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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박물관이 228년 역사상 최초로 여성 관장을 맞게 됐다. 파리 오르세 뮤지엄과 오랑주리 뮤지엄의 관장을 지낸 로랑스 데 카르(Laurence des Cars, 54)다. 로랑스 데 카르는 2019년 오르세뮤지엄의 방문객을 최고치인 370만명으로 이끌었으며, 나치가 강탈했던구스타프 클림트의 회화 '나무 아래 핀 장미'를 오스트리아 유대인 후손에게 반환해주었다. 임무는 올 9월 1일부터 시작한다. 

 

Laurence des Cars to Become First Woman to Direct Louvre

https://www.artnews.com/art-news/news/laurence-des-cars-louvre-director-1234594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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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kie 2021.05.28 12:11
    로랑스 데 카르---루부르 박물관장에 228년만에 여성이 최초로 부임한다니 기쁜 소식입니다. 위대한 여성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분의 능력이 박물관 곳곳에 새로운 바람이 불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맹렬여성을 좋아합니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을 원래 소장자의 유가족에게 찾아주게한 경력 등등이 맹렬 여성임을 보여주네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