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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간 100만개의 꽃으로 뒤덮힐 뉴욕 플라워쇼 

L.E.A.F Festival of Flowers

 

June 12-13, 2021

Meatpacking District,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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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leafflowershow

 

매년 3월엔 브롱스의 뉴욕식물원에서 오키드쇼가, 5월엔 맨해튼 메이시백화점에서 플라워쇼가 열려왔다.

 

이제 본격적인 대형 플라워쇼가 시작된다. 제 1회 L.E.A.F. 플라워쇼( L.E.A.F Festival of Flowers)가 6월 12일과 13일 맨해튼 미트패킹 디스트릭트(Meatpacking District)에서 열린다. 런던의 RHS 첼시 플라워쇼에서 영감을 얻은 꽃축제, 코로나 팬데믹으로 재택 근무와 집콕으로 기나긴 동면 아닌 동면을 해온 뉴요커들에게 선사하는 플라워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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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eafflowershow.com

 

2021 LEAF 플라워쇼는 6월 11일 자정을 기해 100여명이 플라워 디자이너들이 100여만개의 꽃으로 만든 꽃이불로 미트패킹 디스트릭트(휘트니 다운타운, 하이라인 인근)를 감싸게 된다. 갠스부트 플라자(Gansevoort Plaza)엔 유럽 스타일의 꽃시장이 오픈한다. 높이 6피트에 25개의 꽃기둥이 설치되며, 티오리(Theory) 등 숍과 레스토랑 20곳에도 꽃이 장식될 예정이다. https://www.leafflowersh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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