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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뉴요커들을 위해 올 여름 센트럴파크 그레이트 론에서 대규모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빌 드 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전설적인 팝 프류듀서 클라이브 데이비스(89)에게 의뢰해 출연진을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이브 데이비스는 재니스 조플린, 아레사 프랭클린, 휘트니 휴스턴, 브루스 스프링스틴 등의 콘서트를 기획했던 인물이다. 

 

센트럴파크 그레이트 론에서는 엘튼 존, 사이먼 & 가펑컬, 루치아노 파바로티 등이 콘서트를 연 바 있다. 뉴욕필하모닉은 여름마다 그레이트 론에서 '콘서트 인더 파크'를 열어왔다. 

 

New York City Plans a Central Park Mega-Concert to Celebrate Reopening

The mayor’s office has asked the producer Clive Davis to sign up musical stars for an event on the Great Lawn in August.

https://www.nytimes.com/2021/06/07/arts/music/postcovid-concert-central-par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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