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으로 수많은 뉴요커들이 도시를 탈출함에 따라 뉴욕시 신축 아파트 개발업자들이 세입자난으로 절박해지자 최고 "5개월 렌트 무료" 보너스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투자은행에서 일하는 메건 맥도날드는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다임(Dime) 빌딩의 1베드룸 아파트를 25개월 계약하면서 5개월치 렌트 무료 혜택을 받았다. 맨해튼 첼시의 매버릭(Maverick) 빌딩은 112채의 아파트 세입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3개월치 렌트가 무료, 할렘 렉싱턴애브뉴의 한 아파트 건물은 15개월 계약에 3개월 무료, 14개월 계약은 2개월 렌트 무료를 제안하고 있다.  

New Buildings Lure Tenants With Free Rent, NYT

To fill empty buildings, developers have been offering generous concessions, including up to five months of free rent.

https://www.nytimes.com/2021/06/09/realestate/new-york-city-rental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