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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Sisley), 라 메르(La Mer), 라 프레이리(La Prairie) 등 비싼 '명품' 화장품들, 과연 효능도 최고일까? 피부과 의사들은 파머시에서 파는 저렴한 화장품들의 효능도 좋다고 조언한다.

 

보습제(moistureizer)는 폐쇄제(occulusives, 피부에 막을 형성해 수분을 가두는 기능), 완화제(emollients, 외부층을 부드럽게 하고, 거친 피부세포 사이의 균열을 메우는 기능), 보습제(humectants, 수분 유지 기능)의 세가지 성분을 갖고 있다.  

 

패션잡지 '엘르(Elle)'가 저렴한  모이스처라이저를 추천했다. 폰즈, 뉴트로지나, 블리스 등 $5부터 파머시나 타겟 등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1. Dry Skin Cream(Pond's, $4.99)

2. Intensive Moisture Facial Cream(Curél, $30)

3. Drench & Quench Moisturizer(Bliss, $5.99)

4. Hydro Boost Hydrating Water Gel Face Moisturizer(Neutrogena, 

$14.49)

5. AM Facial Moisturizing Lotion with Sunscreen, SPF 30(CeraVe,

$10.99)

 

These Drugstore Moisturizers Will Nourish Skin Without Breaking The Bank

Repeat after us: A good moisturizer doesn't have to be expensive.

https://www.elle.com/beauty/g36699768/best-drugstore-moisturiz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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