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단, 데니스 로드만과 함께 시카고 불스를 미 프로농구의 엠파이어로 만들었던 스카티 피핀이 버본 위스키 사업을 시작했다. 캘리포니아 발레호의 마레 아일랜드에 자리한 사비지 & 쿡 증류소에서 출시한 디지트 버본(Digit Bourbon). 레이블엔 피핀의 손이 담겨있다. 위스키는 발효 곡물(보리, 호밀, 밀, 옥수수 등) 매쉬로 제조된 증류주다. 버본은 위스키의 일종으로 미국에서 옥수수 51% 이상으로 양조되어 오크통에서 숙성되어야 한다. 버본은 켄터키주의 지명 올드 버본에서 따왔다. 

Scottie Pippen Is Launching a Bourbon

The NBA legend has been very hands-on with every aspect of Digits Bourbon, from tasting and blending to pasting labels on bottles.

https://www.foodandwine.com/news/scottie-pippen-digits-bourb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