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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가 아프리카 콩고에서 약탈한 문화재를 반환할 예정이다.

벨기에는 1879년부터 1960년까지 자국 영토의 약 80배에 달하는 콩고를 지배하면서 레오폴드 2세를 비롯, 탐험가, 선교사, 군인, 상인들이 콩고의 유물을 훔치거나, 구입하거나, 그외 다른 방법으로 반입해 테르뷔렌에 중앙아프리카 왕립박물관(Royal Museum of Central Africa at Tervuren)에 소장해왔다. 이 뮤지엄 컬렉션 중 280여점이 전리품으로 알려졌다.

 

'There has been a generational shift': Belgian government to collaborate with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to return colonial-era loot | The Art Newspaper

https://www.theartnewspaper.com/news/belgian-government-plans-to-return-colonial-era-l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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