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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뉴욕의 사무실 임대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맨해튼의 빈 사무실이 전체의 19%에 달하고 있다. 이는 올 4월의 16.3%, 5월의 17.1%에서 증가한 수치이며, 1994년 이래 최고 수치다. 이는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시행하면서 맨해튼 사무실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Office Vacancies Soar in New York, a Dire Sign for the City’s Recovery

https://www.nytimes.com/2021/07/01/nyregion/manhattan-vacant-office-space-real-esta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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