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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홍콩의 아시아 본부의 일부를 서울로 옮기는가 하면, 세계 굴지의 파워 화랑들이 서울로 몰려들고 있다. 이는 최근 10년간 세계에서 이우환, 박서보, 윤형근, 정상화, 정창섭, 하종현 화백 등의 단색화 붐이 일고, 커렉터들의 구매력이 높은데다가, 무관세로 서울이 미술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남동의 삼성미술관 리움 옆엔 페이스 갤러리가 이전보다 4배를 확장해 이전했다. 리만 모핀 갤러리는 안국동에 지점을 열었다. 독일의 쾨닉 갤러리는 런던에 이어 올해 서울점을 오픈했다. 영국의 화이트 큐브는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데이빗 즈워너와 하우저앤워스 갤러리도 한국 고객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9월엔 아트 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이 시작될 예정이다. 

 

Korean art: global art galleries are flocking to Seoul | Wallpaper

In recent years, Seoul has become a creative magnet for global galleries and art fairs, but why? SuhYoung Yun speaks to those at the heart of the art boom in South Korea’s capital

https://www.wallpaper.com/art/seoul-international-and-korean-art-hub

 

해외갤러리, '큰손' 한국에 꽂혔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MBWY0X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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