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B Radar
2021.07.15 20:02
뉴욕 주민들 쓰레기, 소음 이유 아웃도어 다이닝 철회 주장
조회 수 41 댓글 0
코로나 팬데믹으로 옥내 다이닝이 금지되자 뉴욕시는 식당들에 옥외 보도와 차도 일부에서의 영업을 허가했다. 유럽식 '알 프레스코(Al Fresco) 다이닝'이 확산된 것이다. 아웃도어 다이닝을 시행 중인 뉴욕시 레스토랑은 1만1천700여개에 이른다. 뉴욕시는 아웃도어 다이닝을 영구 허가할 방침이다. 그런데, 쓰레기와 소음 등을 이유로 이에 반대의 목청을 높이는 주민들도 있다. 지난 13일 맨해튼 이스트빌리지에는 100여명의 주민들이 커뮤니티 보드 미팅을 열고, 영구 아웃도어 다이닝 확장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Residents speak out against city outdoor dining plan
https://www.ny1.com/nyc/all-boroughs/news/2021/07/15/residents-speak-out-against-plan-to-make-outdoor-dining-perman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