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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야즈 베셀이 악명높은 자살탑이 됐다. 14세 소년이 29일 오후 1시경 맨해튼 허드슨야즈의 공공 건축물 베셀(Vessel)에서 투신 자살했다. 베셀에서 투신자살 사건은 이번이 네번째다. 이번엔 허드슨야즈 개발업자 스티브 로스가 베셀을 완전 폐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9년 3월 허드슨 야즈에 선보인 베셀은 영국인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가 설치한 16층, 150ft 높이의 구조물로 7천500만-2억 달러가 투여된 것으로 알려졌다. 

 

Fourth Suicide at the Vessel Leads to Calls for Higher Barriers

https://www.nytimes.com/2021/07/29/nyregion/vessel-suicide-hudson-yard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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