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1961. 8. 4- ) 대통령이 이번 주말 마사즈 비니야즈에서 열 60세 생일 파티 식사는 고기 없는(meat-free) 메뉴로 구성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브랜드는 Impossible Food의 대체 쇠고기와 돼지고기, Eat Just의 식물성 달걀로 만든 치즈스테이크 에그롤과 하와이 스시 '스팸 무수비'도 올릴 예정이다.  

친환경, 동물보호의 식물성 지향 음식은 최근 미국 내 대규모 행사에서 증가하고 있다. 올 골든글로브상은 비건 메뉴였고, 10월 초 메트뮤지엄 패션 갈라도 아토믹스의 박정현씨 등 셰프 10명이 베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슐랭 3스타 일레븐 매디슨 파크는 100% 식물성 메뉴로만 운영하고 있다. 

Obama’s Meatless Birthday Menu to Feature Brands Impossible Foods, Eat Just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8-05/obama-s-meatless-birthday-menu-to-feature-impossible-eat-j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