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레스토랑, 헬스클럽 및 기타 옥내 공공 장소에서 백신 의무화를 중단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가 그룹이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을 고소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뉴욕시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난관에 처한 사업체를 부당하게 표적으로 삼고 있으며, 특정한 의료 상태나 종교적인 이유로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에 대해 면제할 것을 주장했다.

최근 뉴욕시의 코로나19 사례는 하루 1천700여건으로 7월 평균 250건에 비해 급증했다. 뉴욕시 성인의 68%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Restaurant owners sue New York City, hoping to block its ‘ridiculous’ vaccine mandate

https://www.nytimes.com/2021/08/18/nyregion/nyc-small-business-vaccine-mandat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