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B Radar
2021.08.25 01:09
코로나 팬데믹, 링컨센터 주변 빈집 뉴욕 최다(7,384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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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뉴욕 탈출 러시가 일어면서 맨해튼에서 가장 빈 집이 많은 동네는 어퍼웨스트사이드 링컨센터 인근으로 나타났다. 2020 인구조사에 따르면, 링컨스퀘어 지역의 빈 주택 수는 7천384채에 달한다. 아마도 링컨센터의 공연이 취소되면서 메트로폴리탄오페라, 뉴욕필하모닉, 뉴욕시티발레,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 재즈 엣 링컨센터 등 공연자들이 머무는 아파트들의 수요가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어퍼웨스트사이드는 링컨스퀘어(집코드 10023), UWS 센트럴(10024), 맨해튼 밸리(10025)로 나뉜다.
UWS Area Has Most Empty Apartments Of Any NYC Neighborhood
The Lincoln Square area on the UWS has the most vacant housing units of any neighborhood in New York City, according to the new census.
https://patch.com/new-york/upper-west-side-nyc/uws-area-has-most-empty-apartments-any-nyc-neighborh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