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2021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관람객들은 입장시 백신접종 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 하지만, 선수들은 절반 가량만이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세계 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는 "개인적 선택"이라며 접종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테니스 선수들의 접종률이 저조한 이유는 후유증으로 인해 게임 참가 기회가 줄고, 수입이 감소할 것이기 때문이다. 

US Open players don't need COVID shots; about half have them

https://apnews.com/article/novak-djokovic-sports-tennis-health-coronavirus-pandemic-b194040a1f74ac70f485dab2b5a68621

NYTimes: Why So Many Tennis Players Don’t Want the Covid Vaccine

https://www.nytimes.com/2021/08/30/sports/tennis/usopen-covid-vaccine-atp-wt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