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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프랑스 누벨바그 배우 장 폴 벨몽도(Jean-Paul Belmondo, 1933-2021)가 6일 파리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세. 

벨몽도는 이탈리아계 조각가 아버지와 화가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나 권투와 축구를 즐겼다. 알제리아에서 군복무 후 드라마예술학원에서 연기를 수학했다. 1960년 누벨바그의 기수 장 뤽 고다르 감독의 '네 멋대로 해라(À bout de souffle/ Breathless)'으로 스타덤에 올라 할리우드의 마론 브란도, 제임스 딘에 비교됐다. 2016년 베니스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KINO 장 폴 벨몽도 영화 보기

https://kinonow.com/list/jean-paul-belmondo/6137c138157cde0001b5c2e2?

 

 

jpb.jpg

Jean-Paul Belmondo, Magnetic Star of the French New Wave, Dies at 88

He was compared to Marlon Brando and James Dean for his acclaimed portrayals of tough, alienated characters, most memorably in Godard’s “Breathless.”

https://www.nytimes.com/2021/09/06/movies/jean-paul-belmondo-dea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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