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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미술가 옌스 하닝(Jens Haaning)이 알보르그의 쿤스텐 모던아트 뮤지엄(Kunsten Museum of Modern Art)의 위임으로 옛날 작품을 복제하는 댓가로 제작비 53만4천 크로너(약 8만4천 달러)를 받은 후 빈 캔버스에 '돈을 갖고 튀어라(Take the Money and Run-*우디 알렌 영화 제목이기도)'이라는 제목을 붙여 보냈다. 작가는 자신이 도둑질한 것도 사기친 것도 아니며, 단순한 계약위반으로, 계약 위반은 작품 부분의 하나라고 밝혔다고. 

 

Danish Artist Runs Away With Museum's Cash and Calls It Art

Artist Jens Haaning claimed that the stunt was in reaction to the low fees offered to him by the museum.

https://hyperallergic.com/680326/jens-haaning-runs-away-with-museums-cash-and-calls-i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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