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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아파트의 도어맨이 사망한 거주자의 유산 1/3의 상속권이 있다면서 고소했다. 이스트사이드 서튼플레이스 아파트의 도어맨 호세 라파엘 파딜라(62)는 28년 전 이 건물에 입주한 제임스 클레이튼 라멧(69)씨와 그의 부인을 알고 지냈으며, 부인이 2016년 사망하기 전 대신 파딜라에게 남편을 돌보아달라고 요청해서 돌보아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다가 2020년 5월 라메트씨는 도어맨에게 자신의 재산 중 1/4을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소장에서 밝혔다. 그리고 지난 1월엔 유언을 바꾸어 재산의 1/3을 주겠다고 했다는 것. 이 부부에겐 자식이 없으며, 동물애호가로 고양이들을 키워왔다. 남편은 모든 재산을 3곳의 동물 자선단체게 기부했다고. 

 

NYC doorman claims late building resident promised him third of estate

https://nypost.com/2021/09/29/nyc-doorman-claims-late-resident-promised-him-third-of-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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