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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12:03
2021 노벨 문학상 압둘라자크 구르나(탄자니아 소설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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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출신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Abdulazak Gurnah, 73)가 2021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식민주의의 영향과 문화와 대륙 사이 만(gulf)의 난민의 운명에 대해 타협하지 않으며, 연민어린 시선으로 그 영향을 통찰했다"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압둘라자크 구르나는 1948년 탄자니아 잔지바에서 태어나 18세에 아랍 시민처형을 피해 영국으로 이주했다. 켄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교수로 가르치며 소설을 써왔다. 1960년대 난민으로 영국으로 이주했으며, 장편소설로 'Paradise' 'Desertion' 'Gravel Heart' 'Admiring Silence' 'Memory of Departure' 등이 있다.
https://www.amazon.com/s?k=Abdulazak+Gurnah&ref=nb_sb_noss
Abdulrazak Gurnah Is Awarded 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The Tanzanian writer who moved to Britain as a refugee in the 1960s was honored for his “uncompromising and compassionate penetration of the effects of colonialism.”
https://www.nytimes.com/2021/10/07/books/nobel-prize-literature-abdulrazak-gurnah.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