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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애인 벤 에플릭과 다시 열애 중인 제니퍼 로페즈가 맨해튼 플랫아이언의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를 2천500만 달러에 매물로 내놓았으나 4년간 팔리지 않아 포기했다고. 

로페즈는 2014년 휘트만 맨션 옥상에 자리한 4베드룸, 11배스룸의 펜트하우스를 2천16만 달러에 매입했다. 3년 후인 2017년 가을 2천695만불에 내놓았다가 가격을 내렸지만, 파는데 실패했다. 

 

Jennifer Lopez takes $25M NYC penthouse off the market

https://nypost.com/2021/10/18/jennifer-lopez-takes-25m-nyc-penthouse-off-the-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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