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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앵커 앤더슨 쿠퍼가 2019년 95세로 작고한 엄마 글로리아 밴더빌트의 그림을 팔기 위해 가명을 썼다고. 쿠퍼는 'Late Night with Seth Meyers'에 출연해 엄마가 91세였을 때 그림을 더 이상 그리지 않아서 인스태그램을 알려주었더니 팔로워가 급증했고, 엄마는 그림을 팔며 작업을 다시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쿠퍼는 'Monica'라는 가명을 이용해 그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과 가격 협상 등 소통했다고 고백했다. 철도왕 코르넬리우스 밴더빌트의 후손인 앤더슨 쿠퍼는 올 초 엄마가 살던 맨해튼 아파트를 115만 달러에 팔았다. 

 

Anderson Cooper created fake persona to sell mom's artwork

https://nypost.com/2021/10/26/anderson-cooper-created-fake-persona-to-sell-moms-ar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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