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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카네기홀 인근 57스트릿이 럭셔리 콘도 건설붐으로 '억만장자의 길(Billionaires' Row'로 불리우고 있지만, 진짜 억만장자의 길은 웨스트빌리지/그리니치빌리지에 있다고. 57스트릿이 중동과 중국의 거부들이 별장으로 쓰는 반면, 진짜 미국 부자들이 선호하는 곳은 그리니치빌리지.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억만장자들은 콘도보다 독립형 타운하우스를 원하면서 웨스트빌리지의 거래가 활발해졌다. 멕시칸 부리토 체인 치포틀 대표 스티브 엘스는 3천만 달러의 타운하우스를 구입했고, 로버트 드 니로의 타운하우스는 최근 1천200만 달러에 팔렸다. 사라 제시커 파커와 매튜 브로데릭 커플은 오랜 웨스트빌리지 터주대감들이다. 억만장자 스티브 코헨은 페리스트릿 타운하우스를  2천880만달러, 워싱턴스트릿의 타운하우스를 3천880만 달러에 매입 두 건물을 합쳐 그들만의 요새를 신축하는 중이다. 이외에도 소프트뱅크 CEO 마르첼로 클로어, 레스토랑 예약사이트 Resy 설립자 벤 리벤탈 등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웨스트빌리지를 비버리힐스처럼 바꾸고 있는 중이다. 

 

Why this corner of West Village is real Billionaires' Row

https://nypost.com/2021/11/11/why-this-corner-of-the-west-village-is-the-real-billionaires-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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