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년간 미자연사박물관 정문 계단에 서있던 데오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의 기마상이 철거되어 노스다코타의 대통령도서관으로 이전된다. 인디언 원주민과 흑인이 보좌하고 있는 모습을 조각한 루즈벨트 기마상은 지난해 #BlackLivesMatter 운동 때 제국주의를 미화하고 인종차별이 담긴 동상으로 비판의 대상이 되었었다. 2026년 노스다코타주 메도라에 테오도어 루즈벨트 대통령 도서관이 오픈할 예정이며, 이 도서관이 소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AMNH's problematic Theodore Roosevelt statue will relocate to presidential library in North Dakota

https://www.6sqft.com/amnhs-problematic-theodore-roosevelt-statue-will-relocate-to-presidential-library-in-north-dako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