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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플로리다주 탐파의 태미 네일 2(Tammy Nails 2)의 기술자가 고객 클라라 셸만(55)의 페디큐어 중 발을 벤 후 상처가 감염되었다. 셸만은 말초동백 질환자였으며, 이로 인해 다리를 절단했고, 의료비 부담으로 집까지 팔아야 했다. 이에 셸만은 2020년 5월 태미 네일 2를 고소했다. 셸만 측은 네일숍의 도구가 위생적이지 않았으며, 장비를 적절하게 유지관리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며, 네일숍 측은 셸만이 즉시 치료를 받지 않았거나, 감염 발병을 예방하기 위한 합리적인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었다. 결국 태미 네일 2는 셸만 측에 175만 달러로 합의를 보게 되었다. 탐파네일(指甲腳甲修飾專門店)의 주인은 중국계로 추정된다. 현재는 체인 네일살롱 탐파 네일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Nail Salon Pays $1.75 Million To Woman Who Lost Leg After Pedicure

Clara Shellman's leg had to be amputated in 2018 after a Tampa nail salon employee cut her foot, which then became severely infected.

https://www.huffpost.com/entry/clara-shellman-lost-leg-pedicure_l_61cb3cb5e4b0c7d8b89ee9ea

 

Nail salon pays $1.75M to client who lost leg after botched pedicure

https://nypost.com/2021/12/28/nail-salon-pays-1-75m-to-client-who-lost-l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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