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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임기 막달인 12월 맨해튼 이스트리버파크를 철거하는 14억5천만 달러짜리 프로젝트(ESCR, East Side Coastal Resiliency Project)를 추진한다고 결정했다. 이로써 82년간 맨해튼 로어이스트사이드와 이스트빌리지 주민들의 휴식처였던 57에이커 규모의 이스트리버파크가 파괴되고 있다. 총 991그루의 나무들이 전기톱으로 잘려나가고, 야구장과 테니스 코트가 철거된다. 이에 주민들은 분노에 차 시위를 벌였다. 

 

NYC Says Goodbye To East River Park

https://gothamist.com/news/photos-nyc-says-goodbye-east-river-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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