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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아시아인과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적을 수록 낫다( U.S. is “better off with fewer Asians and less Asian immigration.)"라 발언한 펜실베니아대 로스쿨 에이미 왁스(Amy Wax) 교수가 제재될 것으로 보인다. 법대 학장 테오도어 루거는 왁스 교수의 발언이 "인종차별주의자" "백인우월주의자"라고 밝히면서 2017년부터 왁스 교수에 대한 불만을 접수해왔다고 밝혔다. 

 

에이미 왁스 교수는 지난달 20일 유튜브 채널 '글렌쇼(The Glenn Show)'의 미국 이민 주제 토론에서 "미국에서 아시아계 엘리트의 지배는 위험하다." "대부분의 아시아계 미국인은 민주당을 지지한다. 미국은 아시안이 적고 아시아계 이민자가 적을 때가 낫다"고 인종차별 발언해 비판받았었다. 1월 5일 현재 유펜 로스쿨 재학생 9천여명이 왁스 교수의 정직을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에이미 왁스(69)는 업스테이트 뉴욕 트로이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예일대(분자생물리학/생화학), 옥스포드(철학, 심리학), 하버드의대, 하버드 로스쿨 중퇴 후 신경과 레지던트를 거쳐 다시 컬럼비아대 로스쿨을 거쳐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 버지니아 로스쿨을 거쳐 2001년부터유펜 로스쿨에서 가르쳐온 종신 교수다. https://www.law.upenn.edu/faculty/awax

 

Penn Law to sanction professor who said U.S. ‘better off’ with fewer Asians

https://www.nbcnews.com/news/asian-america/penn-law-sanction-professor-said-us-better-fewer-asians-rcna1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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