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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재택 근무하면서 개와 고양이 등 애완동물을 입양했던 이들이 다시 셸터로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피플(People)지가 'Best Friends Animal Society' 의 자료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2021년 같은 시기 대비 약 10만 마리의 더 많은 애완동물이 셸터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중이다. 개는 6만 마리, 고양이는 4만 마리에 달한다. 또한, 셸터의 88%는 인력 부족으로 입양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중이다. 수많은 미국인들이 팬데믹으로 실직, 주거 불안정, 재정난으로 반려동물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100,000 More Pets in Shelters Now Compared to January 2021

https://people.com/pets/100000-more-pets-waiting-shelters-due-to-pan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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