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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귀신 때려잡는 소방수들 이야기 '고스트 버스터(Ghost Busters)'와 아놀드 슈와제네거와 대니 드 비토 주연의  '트윈즈(Twins)' 등 코미디의 명장 이반 라이트만 감독이자 제작자가 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1946년 체코슬로바키아의 코마르노에서 태어난 이반의 아버지는 식초공장주였으며, 어머니는 아우슈비츠 생존자였다. 4살 때 캐나다 토론토로 이주해 해밀턴의 맥마스터대에서 음악과 연극을 전공했다. 영화계에 진출한 후 댄 애크로이드, 대니 드비토, 프랭크 란젤라, 빌 머레이, 해롤드 라미스, 아놀드 슈왈네거, 시고니 웨버, 그리고 아들 제이슨 라이트만을 종종 기용했다. 아들 제이슨 라이트만 감독은 '고스트버스터: 애프터라이프'(2021)을 연출했다. 

 

Ivan Reitman Remembered: His 5 Best Movies

The Hollywood Reporter looks back at the late director's top beloved comedies.

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ivan-reitman-best-movies-123509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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