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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11:10
영화 '배트맨' 아시안 남성 지하철 폭행 장면 비난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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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아시안 증오 범죄가 급증한 가운데, 지난 4일 개봉한 블록버스터 '배트맨(The Batman, 감독 맷 리브스)'의 장면이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배트맨'의 오프닝 10분간에서 지하철에서 아시안 남성이 갱들에게 공격당하는 장면이 길게 나온다. 그러자 배트맨(로버트 패틴슨 분)이 나타나 갱들을 물리치고 "복수(vengeance)'라며 아시안 남성을 구해주는 장면이다. 트위터 사용자들은 이 장면이 '방아쇠를 당기는(부추기며), 아시안 대상 범죄가 급증한 이즈음 둔감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The Batman' criticized for scene of attempted subway attack on Asian victim
Critics on Twitter are calling the scene “triggering” and insensitive to Asian Americans during a time of increased violence against the community.
https://www.nbcnews.com/news/asian-america/-batman-criticized-scene-attempted-subway-attack-asian-victim-rcna19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