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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철도왕' 밴더빌트 가문의 상속녀, CNN 앵커 앤더슨 쿠퍼의 엄마 고 글로리아 밴더빌트가 어린 시절 살았던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 타운하우스(39 East 72nd St.)가 3천220만 달러에 팔렸다고. 2019년 5천만 달러에 나왔다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할인된 가격이다. 글로리아 밴더빌트가 2019년 별세하기 전까지 25년간 살던 미드타운 아파트는 2021년  112만 5천달러에 팔렸다.

 

Gloria Vanderbilt's childhood home on the UES has sold for $32.2M

https://nypost.com/2022/03/07/gloria-vanderbilts-old-ues-mansion-sells-for-32-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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