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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컬럼버스 서클 타임워너 빌딩 내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마사(Masa)가 4월부터 테이스팅 메뉴를 1인당 950달러로 인상한다. 이는 현 가격에서 150달러 올린 가격으로 미국에서 가장 비싼 레스토랑으로 자가 갱신했다. 950달러에 택스까지 합하면 $1,034. 테이스팅 메뉴에는 와규 비프, 캐비아로 장식된 토로, 화이트 트러플 아이스크림 등이 나온다. 와인이나 사케는 포함되지 않았다. 셰프/오너 마사요시 타카야마(Masayoshi Takayama)는 시가광이다. 

 

*마사 옆 바 마사(Bar Masa)에서의 저녁식사

http://www.nyculturebeat.com/?mid=FoodDrink2&document_srl=3202783

 

Masa, America’s priciest sushi bar, now costs $1,000 per person

https://ny.eater.com/2022/3/10/22968257/masa-price-hike-most-expensive-restaurant-sushi-bar-nyc-restau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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