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주 바톤루즈의 한 도박 중독자(Elliott Sterling, 33)가 대학생으로 서류를 위조해 140만 달러 이상의 연방 학자금을 대출하는 사기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엘리엇 스털링은 재정지원금을 챙겨 루이지애나, 네바다, 펜실베니아의 카지노에서 25만3천달러를 탕진했다. 루이지애나 법원의 배심원단은 사기 등 15건 혐의로 유죄를 선고하고, 42만2천600달러를 압수했다.

Man Posing as Students Convicted in $1.4 Million Loan Scheme

Elliott Sterling of Louisiana falsified nearly 200 financial aid applications and spent at least $250,000 of the money at casinos, prosecutors said.

https://www.nytimes.com/2022/03/19/us/student-loan-fraud-baton-roug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