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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most popular museums in 2021

1위 루브르, 4위 메트뮤지엄, 15위 MoMA, 55위 휘트니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12위, 과천국립현대미술관 2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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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ée du Louvre, Paris, 2018

 

아트뉴스페이퍼(The Art Newspaper)가 2021년 세계 인기 미술관(art museum) 순위를 발표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방문객 수를 제한하고,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던 지난해 가장 방문객수가 많았던 미술관은 파리 루브르뮤지엄으로 282만5천명이 다녀갔다. 이는 2020년 데뷔 5%만 감소한 수치다. 2위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러시아국립뮤지엄(State Russian Museum, 2,269, 231명), 3위는 모스크바의 멀티미디어 미술관(Multimedia Art Museum, 2,252,000명)으로 각가 전년 대비 88%, 421% 관람객이 감소했다. 4위는 195만8천명이 방문한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뮤지엄으로 전년 대비 84%가 감소했으며, 5위는 워싱턴 DC의 내셔널갤러리(National Gallery of Art)로 전년 대비 133% 감소한 170만명이 찾았다. 

  

6위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미술관(State Hermitage Museum, 1,649,000명), 7위는 마드리드의 레이나 소피아(Reina Sofia, 1,643,000명), 8위는 바티칸뮤지엄(1,612,500명), 9위는 모스크바의 국립 트레티코프 갤러리(State Tretyakov Gallery, 1,580,800명), 10위는 파리 퐁퓌두센터(Centre Pompidou, 1,501,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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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ée du Louvre, Paris, 2018

 

뉴욕에선 메트뮤지엄에 이어 뉴욕현대미술관(MoMA)가 전년 대비 64% 감소한 116만명으로 15위, 휘트니뮤지엄은 111% 감소한 49만2천명으로 55위에 기록됐다. 

 

한편, 서울의 국립중앙박물관(national Museum of Korea, 1,262, 562명)은 대영박물관(The British Museum, 1,327,000명)에 이어 12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MMCA Seoul, 937,000명)은 21위, 경주국립박물관(Gyeongju National Museum, 653, 651명)은 35위,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MMCA, Deoksugung, 329,000명)이 91위에 랭크됐다.  

 

100 most popular museums in 2021

https://www.theartnewspaper.com/2022/03/28/visitor-figures-2021-top-100-most-popular-art-museums-in-the-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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