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영혼(Ghost)'의 스타 데미 무어(59)가 뉴욕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일레븐 매디슨 파크(Eleven Madison park)의 셰프 오너 다니엘 험(Daniel Humm, 46)과 데이트 중이라고. 이들은 지난 3월 초 파리 패션위크 클로에 여성복 쇼에 나란히 나타났다. 12코스 채식 테이스팅 메뉴($335) 전문인 일레븐 매디슨 파크는 뉴욕타임스로부터 별 4개, 2017년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1위에 선정했다. 스위스 출신 다니엘 험은 2019년 애플 CEO였던 고 스티브 잡스의 부인이었던 로렌 파웰 잡스와 연애로 주목을 끌었었다. 

한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크리스 록이 윌 스미스 부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삭발에 농담한 영화 'G.I. Jane'(1997)은 데미 무어 주연이었으며, 최근 그녀의 17년간 남편이었던 브루스 윌리스는 실어증으로 영화계 은퇴를 선언했다. 

Demi Moore is secretly dating acclaimed chef Daniel Humm

https://pagesix.com/2022/03/31/demi-moore-is-dating-chef-daniel-humm/

*다니엘 험의 노매드(NOMAD) 로스트 치킨($79)의 맛, 2012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document_srl=1296811&mid=FoodDrink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