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8 댓글 0

전 예일대 의대 행정국장이 10여년간 컴퓨터 장비 구입 후 고급 자동차, 부동산, 휴가 비용으로 지불하며 4천만 달러 사기를 쳐 25년형에 직면했다. FBI에 따르면,  제이미 페트론(Jamie Petrone, 42)은 의대 연구 명목으로 컴퓨터 장비와 타블렛(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아이패드) 등을 구입해 주 밖으로 배달시킨 후 금전으로 회수해 자신이 대표로 있는 한 회사의 은행구좌에 입금시켰다. 그리고, 벤츠, 캐딜락, 레인지 오버 등을 구입했다. 예일대 응급의학부의 재정및행정 디렉터로 일했던 페트론은 지난해 9월 체포됐다.   

 

Former Yale Official Admits to $40 Million Fraud Scheme

For a decade, a Yale School of Medicine administrator used university funds to buy computer equipment, which she resold to pay for luxury cars, real estate and vacations, the authorities said.

https://www.nytimes.com/2022/04/01/nyregion/yale-administrator-guilty-jamie-petrone.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