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고등법원 판사 존 미칼스키(John Michalski, 61)가 전 고객과 연관되어 수사관들로부터 가택수색을 당한 후 앰허스트 자택에서 자살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미칼스키 판사는 성인신매매 및 마약 배포 혐의로 기소된 버팔로 교외의 스트립 클럽 경영자 피터 지레이스 주니어와 연루 불법행위 가능성으로 수사를 받던 중이었다. 이 판사는 지난해 지레이스가 기소된 날 한밤중 버팔로의 화물 철로에 누워 자살을 시도했다가 다리 부상만 입고 생존했다. 미칼스키 판사는 2014년 지레이스의 결혼식 주례를 보면서 5천 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주법에서 100달러 이상은 뇌물로 간주된다. 

New York Judge Dies by Suicide After Authorities Search His Home

John Michalski, a respected trial court judge, had come under scrutiny amid a federal prosecution of a former client. He denied any impropriety.

https://www.nytimes.com/2022/04/05/nyregion/judge-john-michalski-dead-buffal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