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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권위있는 미술상 터너상(Turner Prize) 후보 4인이 발표됐다. 백인여성 설치작가 헤더 필립슨(Heather Phillipson), 캐나다 출신 넌바이너리(젠더 구분 하지 않음) 빅토리아 신(Victoria Sin/Sin Wai Kin), 흑인 여성사진작가 잉그리드 폴라드(Ingrid Pollard), 흑인 여성 조각가 베로니카 라이언(Veronica Ryan)이 선정됐다. 백인남성작가를 배제하고 흑인/여성/ 성적 소수자를 배려한 선정인듯.  

터너상은 1984년 테이트 브리튼 미술관이 한해 동안 가장 주목할만한 전시활동을 하는 영국 내 활동하는 미술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영국 풍경화가 J.M.W. 터너의 이름을 따서 제정됐다. 

 

Contemporary drag and fruity sculpture: Turner Prize 2022 shortlist announced

Exhibition for the award returns to Tate Liverpool this October after a 15-year hiatus

https://www.theartnewspaper.com/2022/04/12/contemporary-drag-and-fruity-sculpture-turner-prize-2022-shortlist-annou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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