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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우드브리지의 콜로니아고교(Colonia High School)졸업생들과 전직 교직원 100여명이 희소 뇌종양의 일종인 다형성아교모세포종(glioblastoma multiforme) 진단을 받아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환경과학자는 이 학교 운동장이 방사성 물질에 오염됐을 가능성을 주장했다. 이 고교에서 19.3km 떨어진 미들섹스 지역에는 1940년부터 67년까지 우라늄 검수공장이 있었으며, 콜로니아고교는 1967년 세워졌다.  

 

Colonia High School graduate suggests cancer cases linked to school

https://nj1015.com/colonia-high-school-cancer-clu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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