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비엔날레 흑인여성작가 소냐 보이스, 시몬 리 황금사자상 헌사
#BlackLivesMatter 이후 흑인 여성작가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2 베니스 비엔날레의 대상을 흑인 여성작가들이 수상했다. 영국의 카리비아계 설치작가 소냐 보이스(Sonia Boyce)가 흑인여성 뮤지션들이 아카펠라 노래하는 사운드 설치작 'Feeling Her Way'로 국가 대항 황금사자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뉴욕 하이라인공원의 조각 'Brick House'로 널리 알려진 미국의 조각가 시몬 리(Simon Leigh)는 비엔날레 메인 전시의 최우수 작가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올 비엔날레의 예술감독은 하이라인의 큐레이터 출신 세실리아 알레마니.
Simone Leigh, Sonia Boyce Win Top Awards at 2022 Venice Biennale
Black Women Reign Victorious at Venice Biennale as Simone Leigh, Sonia Boyce Win Top Awards
https://www.artnews.com/art-news/news/venice-biennale-2022-golden-lion-simone-leigh-sonia-boyce-1234626415/
Sonia Boyce Wins Top Prize at Venice Biennale
https://www.nytimes.com/2022/04/23/arts/design/sonia-boyce-venice-biennale.html
*흑인작가 전성시대 I: 시몬 리와 왕게치 무투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document_srl=3812805&mid=Ar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