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B Radar
2022.05.13 09:49
암호화폐 폭락...투자자들 홈리스 위기 '자살이 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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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암호화폐의 폭락으로 투자자들이 공황상태에 빠졌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1년래 최저가로 급락한 것을 비롯 암호화폐 폭락으로 억만장자 암호화폐 거물부터 개미 투자자들까지 유혈사태의 희생자가 되었다고.
레딧에는 권도형(Do Kwon)씨가 만든 테라 루나(Terra Luna)의 한 투자자는 "45만불 이상 손실로 집을 잃고, 홈리스가 될 것이다. 자살만이 유일한 탈출구"라고 올렸다.
루나는 최고가 119달러 18센트에서 0.00003달러로 99% 폭락했다. 13일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 한국의 업비트, 고팍스 등은 루나를 상장폐지했다. 비트코인은 12일 오후 2만3천300달러로 2021년 11월 최고가 6만9천달러에서 60% 하락했다.
Crypto investors panic amid digital coin, bitcoin crash
https://nypost.com/2022/05/12/crypto-investors-panic-amid-digital-coin-bitcoin-cr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