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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레스토랑에 수차례 선정됐던 덴마크 코펜하겐의 노마(Noma) 셰프 르네 레드제피가 코로나 확진으로 브루클린 레스토랑 주간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따라 주최측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1인당 700달러 디너를 예약 고객들에게 식대를 환불할 예정이다. 레드제피는 불참했지만, 덤보의 창고에서 열린 스페셜 디너엔 캐비아, 블랙 트러플, 랍스터, 킹크랩 등 코스 요리와 내추럴 와인 등 럭셔리 코스가 제공됐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NYTimes: Noma Chef Won’t Attend Brooklyn Dinner Series. So the Meals Are Free.

American Express, a sponsor, said it would refund the price of the $700-a-person dinners after hearing that the chef, René Redzepi, tested positive for Covid.

https://www.nytimes.com/2022/05/18/dining/noma-rene-redzepi-covid-brooklyn-dinner.html?referringSource=articleShare

 

*세계 최고 식당 노마(NOMA)에는 무엇이? 다큐멘터리 뉴욕 개봉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FoodDrink2&document_srl=339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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