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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미셸 바스키아, 크리스토퍼 울 등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을 둘러싸고, 문서위조 등으로 8천6백만 달러의 사기행각을 벌여온 런던의 아트딜러 이니고 필브릭(Inigo Philbrick)이 맨해튼 연방판사로부터 7년형을 선고받았다. 이니고 필브릭은 투자자들을 속이고, 개인 전용 제트기로 여행다니며, 수제 이탈리아 양복을 입고, 섬에서 빌라를 임대하며 살았다. 그는 2020년 바누아투 섬에서 체포됐다. 필브릭은 런던대 골드스미스에서 수학했으며, 20대에 갤러리와 컨설팅 회사를 열었다. 그의 아버지 해리 필브릭은 코네티컷주 리지필드에 자리한 알드리치현대미술관의 관장이었다.  

 

Art Dealer Sentenced to 7 Years in $86 Million Fraud Scheme

Inigo Philbrick pleaded guilty to fraud in deals involving works by Jean-Michel Basquiat, Christopher Wool and others. Prosecutors said he took advantage of the art market’s opacity.

https://www.nytimes.com/2022/05/23/arts/inigo-philbrick-art-dealer-sentenced-pris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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