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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일레븐 매디슨 파크(Eleven Madison Park)가 최저 임금을 받고 있는 요리사들의 급여를 인상할 계획이었지만, 지난해 9월 뉴욕타임스의 피트 웰스로부터 부정적인 리뷰를 받은 후 임금을 동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레븐매디슨파크의 테이스팅 메뉴는 현재 335달러지만, 주방 직원들의 임금은 시간당 15달러다. 일레븐매슨파크는 임금을 33% 올려줄 계획으로 테이스팅 메뉴 가격을 425달러로 인상할 계획이었다. 이 레스토랑은 지난해 6월 채식당으로 메뉴를 바꿨다. 최근엔 전 직원이 식품 폐기처분, 독성의 근무환경 등에 대해 폭로한 바 있다. 오너/셰프 다니엘 험은 데미 무어와 열애 중이다. 

 

Eleven Madison Park Reportedly Dropped Plans to Pay Staff More After Scathing Review

Chef Daniel Humm’s fine dining restaurant scrapped plans to overhaul its wages after a bad New York Times review, a new report alleges

https://ny.eater.com/2022/6/27/23184971/eleven-madison-park-low-wages-o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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