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대법원이 임신 6개월까지 여성의 낙태를 허용해왔던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s. Wade)' 판결을 폐기함이 따라 각 주에 낙태를 처벌하지 않겠다는 검찰총장이 나타나는가 하면, 낙태를 위한 여행비를 제공하겠다는 회사도 등장했다. 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과 타겟(Target)은 직원들이 낙태를 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아마존,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그룹, CVS 헬스, 에스테로더, 골드만삭스, 휴렛 팩커드, 이케아US, JP모건체이스, 크로거, 리프트, 마스터카드, 메타(페이스북&인스태그램), 마이크로소프트, 파라마운트, 파타고니아, 페이팔, 세일스포스, 스타벅스, 테슬라, 우버, 월트디즈니, 옐프, 질로우 등이다. 한편, 이 판결로 인해 약 26개주가 낙태를 신속히 금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와 뉴저지주에선 낙태가 합법이며 보호된다. 

These companies are paying for abortion travel

https://www.cbsnews.com/news/abortion-travel-companies-paying-benefits-amazon-starbucks-tar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