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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로부터 '리틀 도쿄의 대부(Mayor of Little Tokyo)'로 불리웠던 이스트빌리지 일식당 재벌이 임원 성폭행으로 9천500만 달러 피해보상 소송을 당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간부직원인 노조미 호리코시(Nozomi Horikoshi)씨는 T.I.C. Restaurant Group 대표 슈지 본 야기(Shuji Bon Yagi)는 지난해 12월 10일 한 생일파티에서  만취했을 때 자신의 맨해튼 아파트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소장에서 주장했다.

 

호리코시씨는 9년간 이 그룹에서 일해왔고, 남편도 이 회사의 직원이다. 이 그룹은 이스트빌리지의 인기 식당 소바야(Sobaya), 하사키(Hasaki), 차안(Cha An), 커리 야(Curry Ya), 라이라이켄(Rai Rai Ken) , 그리고 유엔본부 인근에 사카구라(Sakagura) 등을 소유하고 있다.   

 

NYC's ‘Mayor of Little Tokyo’ accused in suit of sexual assault

https://nypost.com/2022/07/12/nycs-mayor-of-little-tokyo-accused-in-suit-of-sexual-assault

 

 

sobaya.jpg

*이스트빌리지 맛집 가이드 <1> 소바야, 커리야, 모모푸쿠, 우동 웨스트, 데이비스 아이스크림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FoodDrink2&document_srl=328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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