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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해외 여행자에게 항공편 취소나 지연, 수하물 증발 외에도 골칫거리가 있다. 여권(passport) 발급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여권 신규발급 비용은 $165. 재발급은 성인($130), 미성년자($135)로 지난해보다 $20 인상됐다. 여권 갱신이나 신규 발급은 코로나 팬데믹 초기인 2020년부터 수개월간 지연되고 있다. 한때 6주 걸리던 여권 발급이 8주-11주, 며칠에서 3주만에 발급되는 신속 서비스는 $60를 추가 부담해야 한다. 

 

NYTimes: Another Pain Point in a Summer of Travel Woes: Getting a Passport

https://www.nytimes.com/2022/07/16/travel/passport-renewal-summer-trave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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