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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남준(1932-2006)의 대표작 '다다익선'(The More, The Better, 1988)이 복원되어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 재가동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개천철을 상징하는 1003개의 모니터가 5층탑(18.5m)으로 설치된 '다다익선'은88올림픽을 기해 제작된 비디오 타워.  CTR 모니터 737대가 손상되어 2019년부터 3년간 37억원이 투입된 복원 작업에 들어갔었다.

 

복원은 테크니션 이정성씨가 맡아 중고시장을 수색해 TV 모니터를 모아 복원했다. 재가동 기념전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은 내년 2월까지 계속된다. 올해는 백남준의 탄생 90주년이 되는 해다. 

 

백남준 '다다익선' 복원 마쳤지만 "여전히 인공호흡기 단 상태"

https://www.yna.co.kr/view/AKR202209151590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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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를 이해하는 33가지 코드
#24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과 후예들 Nam June Paik and His Descendants 

 코스모폴리탄 백남준은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였다. 그의 영향을 받은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 8인방(조앤 조나스, 브루스 나우만, 빌 비올라, 토니 아워슬러, 크리스찬 마클레이, 더그 에이트킨, 피필로티 리스트, 그리고 비극적으로 요절한 한인 아티스트로 2022 휘트니 비엔날레에 전시된 테레사 학경 차/Theresa Hak Kyung Cha, 1951-1982)를 소개한다.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Focus&document_srl=4068613  

 

*백남준: 시간의 마에스트로' @뉴욕한국문화원,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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