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 전기영화 주연
전설적인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 전기영화에 안젤리나 졸리가 캐스팅됐다. 이 영화는 1970년대 마리아 칼라스의 파리 시절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그리스 선방 재벌 아리스토텔 오나시스의 연인이었던 칼라스는 파리에서 은둔생활을 했으며, 오나시스는 재클린 케네디와 결혼했다. 재클린 케네디 전기영화(재키)와 다이애나 황태자비 전기영화(스펜서)의 첼레 출신 파블로 라레인이 연출을 맡는다.
한편, 1995년 브로드웨이에선 뉴욕 출신인 마리아 칼라스의 줄리아드 음대 마스터 클래스를 극화한 테렌스 맥낼리 원작 '마스터 클래스'를 무대에 올렸으며, 2011년 리바이벌됐다.
Angelina Jolie to Play Maria Callas in Next Biopic From Pablo Larrain
Following his Princess Diana biopic 'Spencer,' Larrain has found his next subject in the famed opera singer.
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angelina-jolie-maria-callas-pablo-larrain-1235246234/
Angelina Jolie Will Play Opera Star Maria Callas in New Film Maria | Playbill
https://playbill.com/article/angelina-jolie-will-play-opera-star-maria-callas-in-new-film-ma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