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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 아이작 미즈라히(Isaac Mizrahi)가 11월 7일부터 26일까지 브로드웨이(앰버서더 시어터) 뮤지컬 '시카고(Chicago)'에서 에이모스 하트 역으로 출연한다. 아이작 미즈라히는 TV 드라마 '섹스 앤더 시티' 등에서 카메오 출연한 바 있다. 브로드웨이에선 '서푼짜리 오페라' '공원에서 맨발로' '여성들(The Women)'의 의상디자이너, 세인트루이스 오페라 '리틀나잇 뮤직'과 '마술피리'의 연출을 맡은 바 있다. 1966년 브로드웨이에 초연된 '시카고'는 세계 36개국에서 3천3백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팬텀 오브 오페라'에 이어 브로드웨이 두번째 롱런 뮤지컬이다.

 

Isaac Mizrahi to Make Broadway Acting Debut in Chicago

The long-running, Tony-winning revival continues at the Ambassador Theatre.

https://www.playbill.com/article/isaac-mizrahi-to-make-broadway-acting-debut-in-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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