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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해리 왕자와 메건 부부는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왕실과 가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폭로하고,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하면서 돈방석에 안으려는 나르시스트일까? 침묵은 금이다. 해리는 확성기를 달고,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를 찍고, 회고록을 냈다.    

뉴욕타임스가 10일 출간된 영국의 해리 왕자 회고록 '스페어(Spare)'에서 주목할만한 사실 11가지를 핵심체크했다. 

 

1. 다이애나의 죽음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2. 윌리엄과 해리는 찰스에게 카밀라와 재혼하지 말아달라고 간청했다.

3. 가족들로부터 나온 이야기가 언론에 유출되는 것은 흔하다.

4.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탈레반 25명을 살해했다. 

5. 불안과 공황 발작을 겪었다. 

6. 북극 여행에서 동상에 걸렸다.

7. 메간이 테라피를 다시 받으라고 설득했다. 

8. 찰리는 해리에게 그와 메간을 지원할 돈이 없다고 말했다.

9. 윌리엄은 자신의 결혼식 때 해리가 베스트맨이 되기를 원치 않았다.

10. 루퍼트 머독(타블로이드 언론 재벌)보다 우리의 집단적이 현실감에 피해를 준 인간은 없다.

11. 해리와 메간은 미래에 대한 협상 중 눈이 멀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11 Takeaways From Prince Harry’s Memoir, ‘Spare’

https://www.nytimes.com/2023/01/10/books/prince-harry-spare-boo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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